클로저스 벚꽃길 섬멸전

벚꽃길 섬멸전

입장 조건 : 벚꽃길 침투 클리어

입장레벨 30. 등장하는 몬스터 레벨 34 ~ 35

진행 중인 퀘스트

EP24. 벚꽃놀이

오염된 연분홍

김가면의 디자인   

마나나폰, 맨드란, 라플레시아가 등장합니다.

퀘스트 오염된 벚꽃잎을 수집해 가야합니다.

맨드란

합성차원수

아머0, 체력X8.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타입입니다.

게으른 마나나폰

게으른 마나나폰 옆에 올라타 있는 녀석이 게으른 마나나 조종하는 것 같습니다.

예민한 마나나폰

체력 X16. 아머 0.

클리어 한 뒤....

퀘스트 : 원인 분석.

송은이는 벚꽃길의 차원종들은 거의 정리된 것 같다고 합니다.

한강 강변길과 벚꽃길 근처에서 무언가의 파편을 발견한 송은이의 부하들.

이렇게 생긴 파편을 구로에서도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칼바크의 가방 파편...

칼바크의 가방이 사용되어 위상변곡률 변동이 없는데도 차원종이 출현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퀘스트 의혹

본부에 연락해서 확인한 결과, 칼바크의 가방들에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가능성은 미리 칼바크가 가방 몇 개를 구로 밖으로 빼돌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진실은 칼바크만 알겠지만, 칼바크는 붙잡힌 뒤부터 지금까지 계속 입을 다물고 있는 모양입니다.

또한, 신강고등학교의 차원종 출현 역시 의문투성이...

신강고등학교에서는 차원종 출현시 위상변곡률이 폭등

칼바크의 가방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차원종이 출현, 혹은 소환이 되고 있다는 얘기.

애쉬, 더스트의 하수인 칼바크

애쉬, 더스트는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와 대립 중

차원종이 두개의 파벌로 나뉘어져있는 것 같음.

칼바크의 가방을 사용하는 애쉬, 더스트의 세력.

또 하나는, 학교에 출현한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의 세력.

원인을 알 수 없으나 두 세력은 대립하고 있고, 유하나, 우정미가 대립의 중심에 있음.

관련성으로는 차원종들로부터 애쉬와 더스트가 그녀를 보호했기 때문.

뜻밖의 재능 퀘스트

호랑이 가면 디자인, 문신 스티커...

퀘스트 일반 캐롤리엘

벚꽃잎에 다량의 이차원 분진과 차원종의 꽃가루로 오염되어 있는 것을 알아냅니다.

꽃잎이 땅에 떨어져서 썩으면 그걸 영양분으로 해서 자라는 나무에 악영향을 주고, 그걸 막기 위해서는 땅에 많은 양의 중화액을 뿌리는 수밖에 업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없이는 본부에서 중화액을 안줍니다. 하지만 꽃잎을 모아온 덕분에 중화액의 발주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퀘스트 의혹

차원종이 정미랑 같이 탄 차를 납치해 가서 무서웠다고 하네요.

김유정 요원이 정미랑 하나에게 할 얘기가 있다 말하자 직접 가서 얘기해 보겠다고 말하는 유하나.

가기 전에 납치된 이유를 아는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인질로 삼으려고 한 것이 아닐까?" 라고 대답하는 유하나

애쉬와 더스트가 무슨 말을 했는지 묻자, 클로저요원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유하나.

정미한테는 뭔가 귓속말을 했다고 합니다.

애쉬와 더스트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너랑 상관없는 일이야"라고 답하는 우정미.

더 이상 귀찮게 굴지말라고 하는 우정미. 

평범한 사람의 마음 따윈 클로저 요원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는 우정미...

클로저한테 무슨 원한이라도 있냐고 묻자,

"그것도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야" 라고 말한 뒤, 김유정을 만나러 가는 우정미.

우정미와의 이야기가 끝난 참이며, 유하나와도 아까 이야기를 해봤다고 합니다.

그 일로 할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두 여학생 모두 차원종에게 납치당한 건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정미의 경우 무언가 감추려는 기색이 보였으며 애쉬 더스트를 만난 것에 대해서도 언급을 꺼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우정미에 대해 알고 있는 걸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평소 어떤 애였는지 정도... 

친하지 않아 아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눈을 피하는 것을 보면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지 않고 슬비나 유리랑도 친해보이지는 않았다고 대답합니다. 대화를 나눠보니 클로저 전체를 안 좋게 보고 있는 것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차원종에게 납치를 당하고서도 멀쩡히 살아 돌아오기까지 했으며, 애쉬와 더스트는 걔를 보호해 주기까지 했으니, 이건 의심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증거가 없지 않냐고 말하자.

맞는 말이며 당장 우정미를 어떻게 하겠다는 건 아니며, 앞으로의 거동을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는 것이라 답합니다. 친구를 의심하기 싫은 심정은 이해하며, 클로저 요원에게 친구를 의심하라고 시킬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지저분한 일은 김유정 요원이 알아서 하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