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폭렬격전 비루스

드래곤볼 폭렬격전 비루스.
비루스의 이름의 어원은 맥주에서 왔습니다. 일본어로 맥주는 ビル（비루）입니다. 기획 당시, 바이러스를  염두했으나,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는 맥주로 착각해서 술 종류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비루스는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인 드래곤볼 시리즈 극장판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파괴신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계왕신은 창조를 담당하지만, 파괴를 관장하는 신으로는 비루스 등이 있으며, 파괴신은 12개의 우주에 각 한 명씩 있다고 합니다. 창조신과 파괴신은 정기회의를 통해 세계의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파괴신 비루스는 어느정도의 기준을 가지고 파괴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루스는 극장판으로는 신들의 전쟁, 부활의 F에 나왔으며, 현재는 드래곤볼 슈퍼（超）에 등장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비루스가 처음 등장할 때, 계왕은 비루스가 변덕스러운 성격을 지녔기에 조심스러워하지만 가끔이지만, 경어를 쓸 정도로 말투도 예의도 갖춘 모습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