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돗칸 미래의 트랭크스 소년기

드래곤볼 돗칸 미래의 트랭크스 소년기.
인조인간 17, 18호에 의해 지옥이 된 미래의 트랭크스. 이 때, 손오반을 제외한 제트 전사들은 인조인간 17, 인조인간 18호에 의해 모두 사망했다. 인조인간들에 의해 가혹한 생활을 경험해서 그런지 싸움을 즐기는 성향은 없어 보입니다. 스승인 미래의 손오반에게 싸움을 배우고 초사이어인 변신 방법을 배우나, 초사이어인 변신 가능한 경지에 이르기만 할 뿐 변신은 못했었다. 그러나, 손오반이 팔을 잃게 된 뒤, 1년 후 다시 한번 인조인간과 싸우려고 하는 트랭크스를 기절시킨 후, 손오반 혼자 싸움에 임했으나 결국 전사하게 되고 뒤늦게 달려와 손오반의 죽음을 본 트랭크스는 분노하면서 각성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이 빗속에서 손오반의 시체를 앞에 두고, 울부짖으며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려는 트랭크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