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시부야] 도큐플라자 시부야 GMO 뱅크시 전시회
Banksy Exhibition GMO Digital Museum, Shibuya, Tokyo
장소 : 〒150-0043 Tokyo, Shibuya City, Dogenzaka, 1 Chome−2−3 渋谷フクラス 2F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バンクシー展 GMOデジタル美術館 東京・渋谷
渋谷フクラス2Fにてバンクシー展 GMOデジタル美術館 東京・渋谷が開催中。チケット購入もこのサイトから可能です。
banksy.tokyo
2022년 4월 13일부터 뱅크시 전시회를 GMO디지털 미술관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하고 있다.
세계 최초 골개를 포함한 3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인당 300엔으로 전시회가 저렴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예약을 하고 가 보니, 엄청 작은 규모의 전시회였다.

그림을 보기 전에 영상을 통한 설명을 해 준다. (동영상 촬영은 금지라 사진으로만 찍었다)

뱅크시 작품은 모조품도 많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모조품이 아니라는 표식을 넣어 두는게 특징인거 같다.
꽃다발을 던지는 폭도가 영국 맨체스터 시립 미술관에서 10년 이상 공개 전시되어 온 작품을 일본에서 볼 수 있고,
세계에 1점 밖에 존재하지 않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Love Is In The Air의 캔버스 작품은 보통 에디션 수 3, 5, 15, 25 타입이 있지만, 이 작품은 뱅크시에 의해 목제 판에 스프레이 페인트 된 단 하나 뿐인 작품이라 합니다.

풍선과 소녀
영국을 거점으로 활동해 큰 화제와 수수께끼에 싸인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 중 빼 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 풍선과 시부야라고 합니다.
붉은 하트 풍선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소녀를 그린 작품이며, 사회 정세를 반영하여 버전을 바꾸며 길거리에 그려져 왔었고, 이번에 전시하는 풍선과 소녀는 2004년에 제작된 150점 중 하나이자, 판매시에만 넣을 수 있는 뱅크시 사인이 있는 희소성 높은 작품이다.

마지막 작품인 Bomb Love Over Radar.
Bomb Love에 붉은 레이더 마크가 더해진 세계에 한 점만의 희소성 높은 작품리며, 캔버스 측면에 BANKSY의 태깅 사인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새기는 편인 것 같다.
실제로 볼 수 있는 3점의 작품과 디지털영상을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장소이지만, 엄청 작은 규모의 전시회라 조금 아쉽긴 했다.
뱅크시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관람하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쉽게도 영어 또는 일본어만 지원을 한다..)
'일본에서의 생활 > 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시부야] 여행 가이드북에도 없는 오타쿠의 쇼핑몰 시부야 만다라케 (0) | 2024.06.02 |
---|---|
[도쿄/하라주쿠] 먹기 아까운 3D 아트 라떼, 라떼 포켓(Latte Pocket) (0) | 2024.05.29 |
[시부야/디저트] 하와이가 궁금하다면, 선라이즈 쉐이크 (더 선라이즈 쉑) (0) | 2024.05.27 |
[도쿄/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명탐정 코난 콜라보 이벤트 (0) | 2024.05.22 |
[도쿄/오모테산도] 오모테산도 더블알엘 RRL (2) | 202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