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주쿠] 신주쿠 전자상가 디저트, 유통기간 10분의 바나나 주스 신주쿠점

[도쿄/신주쿠] 신주쿠 전자상가 디저트, 유통기간 10분의 바나나 주스 신주쿠점

주소: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19-1

영업시간 : 평일 11시 30분 ~ 19시

주말 12시 ~ 19시

시부야 서쪽 출구에서 몇분 걸어가면 있는 OOTORI 바나나 주스 신주쿠점이 있다.

일본 내에서는 "유통기간 10분" 바나나주스를 제공으로 화제가 된 곳이다.

오토리의 바나나 주스는 바나나와 우유만으로 만들어진다.

OOTORI(오토리)의 바나나 주스의 경우 선별되어 당도가 높아진 상태의 에콰도르산 숙성 바나나를 독자 기술로 가공하여 냉동하고 주스에 사용하고 있으며 설탕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베이스는 우유 또는 두유를 선택할 수 있고, 단백질 토핑도 할 수 있다.

참고로 두유를 선택할 경우 50엔의 추가 비용이 든다.

설탕이 들어있지 않지만, 달콤하고 진한 바나나 주스의 맛이 나면서 쉐이크 같은 느낌을 준다.

카스테라 등도 판매하지만 갔을 때는 이미 매진이었다.

바나나 주스는 평범한 맛이지만 일본인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곳이기에 날이 더운 지금과 같은 시기에 스벅 대신 호기심으로 가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