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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로 다시 간 교토 여행, 청수사

주소 : 1 Chome-294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영업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https://youtube.com/shorts/kpkOui4K434

도쿄에서 교토로 신칸센을 타고 갔는데, 오후에 도착하다보니 첫날은 청수사 주변을 구경을 했다.

오후에 도착을 하면 청수사, 금각사, 은각사를 하루에 다 구경할 수 없기 때문에 볼 곳을 정하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8월에 간 곳이지만, 여행 기록을 지금 하는 중...

교토를 방문하면 반드시 가야 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이 기요미즈테라(청수사)이다.

단순히, 교토에서 유서 깊은 오래된 절이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라 꼭 방문해야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이지만,

한국 역사하고도 관련이 깊은 장소 중 하나인 것 같다.

백제계 도래인의 자손이 만든 곳이 청수사라고 한다.

도래인은 바다를 건너온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백제가 일본과 교류가 많았고 문화를 많이 전파했으며, 교토에 문화를 꽃 피운 곳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간사이 지역에...(나라현에도 백제의 유물이 많이 발굴되고 있다고 들었었다.)

 청수사는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라는 뜻을 지닌 사원으로, 신비한 약수를 맛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수사의 절경을 구경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의 약수인 오토와노타키 앞엔 늘 사람이 붐벼있다.

각각의 물줄기는 건강, 사랑, 재물을 의미하며, 이곳의 물을 마시기 위해 사람들이 붐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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