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폭렬격전 내퍼

드래곤볼 폭렬격전 내퍼.
라데츠가 죽은 뒤, 베지터와 함께 등장하며 지구로 왔다. 그 전에는, 다른 행성을 침공해서 점령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혹성 베지터가 파괴되고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이어인 중 한명이다. 총 4명이 살아남았다는 것을 라데츠가 언급했었다. 라데츠, 카카로트(손오공), 내퍼, 베지터.
엘리트 전사 출신이지만, 베지터에게는 복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내퍼의 등장과 전투는 많은 희생자와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였다. 즉, Z전사들을 전멸의 위기까지 몰고가는 모습을 보임.
오공이 계왕한테 수련을 받고 나타난 뒤, 오공에게 진다. 또한,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어인은 필요없다는 베지터는 내퍼를 죽인다.
강력한 힘과 맷집을 가진 내퍼지만, 상대를 얕잡아보는 성향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