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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8KzjDuQntM

 

5월 1일 기준으로 일본의 편의점, 마트, 약국 등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지만, 휴지를 구하기는 쉬어졌습니다.

1일과 2일 이틀간 마스크를 판매한다합니다. 

3중 마스크로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3500엔 주고 구매.

일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정책은 실패했다 봅니다.

일본 쇼핑몰 중 해외에서도 유명한 돈키호테에서는 어느 정도 지켜지고 있으나, 일본의 다른 쇼핑몰에서는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쳐지고 있는 장소는 계산대입니다.

직원과 고객간의 침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을 설치했으나, 직원들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계산 후, 물건을 담는 장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이루어지는 장소가 없습니다.

1. 2m의 거리를 떨어뜨리지 않는 점.

2. 한 테이블에서 두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이 두가지부터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를 낼 수 없다.

 

그 외, 일본 가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도 마트에 입장 가능하다는 점이 현재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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