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a

발렌타인데이 한정 로이스초콜렛. 캬라메리제(キャラメリゼ). 캬라멜 맛 초코렛이라 합니다. 로이스 초콜렛은 생각보다 한정판이 출시되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항상 기대 이상의 맛을 느낀 것 같습니다.

오이타 공항 면세점에서 도쿄 바나나를 현재 1300엔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오이타현 우사시는 다른 일본의 도시와는 다른 느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다리의 색깔이 주황색이라는 것에서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JR우사역에서 버스를 타고 우사신궁 입구쪽에서 내려 오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오리에게 음식을 주는 등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치만즈쿠리의 신궁神社（じんじゃ）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신궁이라 합니다. 우사진자는 백제와 관련된 인물을 모시는 신사라고 합니다. 응신천황을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응신천황은 비류계 사람들이 일본으로 망명해서 세력을 형성하고, 일본 왕가에 속하게 된 후손 중에 마지막 천황을 응신천황이라 합니다.
특히, 큐슈는 우리나라 역사와 매우 관련있는 지역이기에 관광하며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부야 하치코 동상.
충견 하치코는 시부야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충견이라 불리는 하치코. 그 이유는 하치코의 주인(우에노 에이타로)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계속 주인을 기다렸다고 전해집니다. 하치코를 기리는 동상을 만들었다 합니다. 특히, 이러한 이야기가 알려진 뒤, 하치코 동상 앞은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치코 동상이 있는 출구는 유일하게 하치코 출구라고 적혀 있습니다.
시부야는 나리타 공항에서 9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나리타에서 시부야를 갈 경우, 닛포리에서 환승을 해서 가는 방법. 혹은, 우메다에서 환승해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부야 오거리.
시부야 오거리는 영화 촬영 장소로도 이용되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에도 자주 나오는 실제 거리입니다.
큐프론트(Q Front)는 하치코 개찰구로 빠져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입니다. 외관에 설치된 초대형 전광판 ‘큐스 아이(Q’s Eye)’는 시부야 명물 중 하나로, 전광판을 통해 흘러나오는 화려한 영상이 시부야에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밤에도 시부야는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데스노트 촬영지(데스노트2016, 데스노트 light up the new world), 디지몬 어드벤처 실제장소이기도 합니다.

오사카에선 모토무라 규카츠에 가서 먹었지만, 시부야에서는 교토 카츠규에 가서 먹었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는 외국인 한팀과 로컬이많은 편이었으며, 개인적으로 조용히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돈카츠(돈까스)의 경우는 돼지고기에 튀김  옷을 입히는 것이지만, 규카츠는 소고기에 튀김 옷을 입히는 것입니다.
그램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저는 특선 소 로스카츠를 주문했으며, 밑에 とろろ라고 적힌 것은 마를 뜻합니다.

로컬분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음식 중 하나는 큐 로스타레카츠(牛ロースたれカツ） 였습니다.

특선로스카츠의 구성은 밥, 미소시루, 카레, 쿄타마, 아카다시 등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소스는 와사비, 와사비전용 간장소스, 규카츠 전용소스, 산초 소금이 있습니다. 모토무라처럼 개인 화로는 제공되지 않으나, 굽기를 얘기할 경우 그 굽기에 알맞게 구워줍니다.
밥은 무한리필됩니다.

일본게임코너는 우리나라 오락실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유메타운, 아뮤프라자의 게임코너는 주로 인형뽑기, 자동차게임 등이 많은 편입니다. 그 중, 인헝뽑기를 둘러보았습니다.
수많은 인형뽑기 기계가 있는데, 드래곤볼 캐릭터, 원피스 캐릭터, 리락쿠마, 김희철이 좋아하는 니코니코니 러브라이브, 심형탁이 피해갈 수 없을 것 같은 도라에몽. 오랜만에 게임코너를 구경하던 중에 본 도라에몽인데, 흰색 도라에몽도 있었습니다. 일본 게임코너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구경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로이스 퓨어 초콜렛.
로이스초콜렛은 생초코렛이 유명하지만, 새롭게 판매하는 로이스 퓨어 초콜렛도 인기 있는 편입니다.
오리지널은 밀크와 화이트 두가지의 맛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새로운 맛이 추가되었기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오이타공항은 2017년 1월 둘째주부터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부터 도쿄바나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없어서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구매하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오이타 국제선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것.
담배에 대해 잘 몰라서 설명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은 잘 알고있으니, 궁금하시면 글 남겨주세요.
인기 상품 소개

가장 인기있는 것은 로이스 초콜렛입니다.
총 6가지 맛이 있으며,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것은 오레(오리지널), 녹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이타 공항에서 팔기 시작한 가나비터 로이스 초콜렛입니다. 다른 초콜렛보다 카카오가 많이 들어 있어 단맛이 덜 합니다.

요즘 일본 여행선물로 많이 구매하는 과자
시로이코이비토(白い恋人）입니다.

휴족시간.
부은 발, 종아리 붓기를 빼기 좋아서 구매를 많이 합니다.

수면안대

퍼펙트휩.
폼클렌징이며 국내가격보다 저렴하기에 일본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이타 국내선 공항 2층에서 구매한 약 700엔의 닭고기입니다.

우리나라도 3분요리 제품으로 나온 닭고기, 닭강정 같은 것이 많이 있는데, 일
본에서도 이와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위의 토로토로 칸무리 테바모토입니다.手羽元（てばもと）는 닭 날갯죽지 부위의 고기입니다.

조리방법은 끓는 물에 포장된 상태로 약 5분정도 넣고 끓이거나, 포장지를 뜯고 랩을 씌우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됩니다.
저는 포장된 상태로 5분 정도 넣고 끓였습니다.

닭고기 간장조림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포장지에는 맛있고 매운맛이라 적혀있으나, 달짝지근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