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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뱀의 최후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의 반응이 완전히 사라져서 드디어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를 쓰러트린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강적을 쓰러트렸는데 클로저요원( 플레이어 이세하)는 기뻐하지 않습니다.

크리자리드 블래스터가 죽기 전에 한 말 때문이라 합니다.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의 목적은 애쉬와 더스트의 하수인을 쓰러트리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애쉬와 더스트는 칼바크 턱스외에도 하수인을 한 명 더 데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학생 둘 중 한 명을 더 자세히 관찰을 해야 하는 경우

혹은 검은양을 교란시키기 위해 한 말 일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퀘스트 혐의

박심현은 크리자리드 타입을 제거한 것을 칭찬합니다.

크리자리드 타입이 소멸하면서 흥미로운 말을 남긴 것을 알고 박심현은 우정미가 애쉬와 더스트의 하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쉬와 더스트가 우정미에게 정보를 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박심현)의 추리에 의하면 애쉬와 더스트는 소멸한 크리자리드 타입과 대립중이었고, 자기들의 힘으로 제거하기 어려우니 우정미한테 없앨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검은양 팀의 힘을 빌려 그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추리에 자화자찬하는 박심현)

증거는 없지만 취조를 하면 우정미가 애쉬와 더스트의 하수인이라는 증거가 나올거라고 확신하는 박심현

우정미를 본부로 이송하기 위해 요원이 파견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사실을 우정미에게 알리고 도망치지 못하게 감시도 하라고 합니다.

학교 안의 차원종이 사라져서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 우정미.

유니온 본부로 가야하는 이유를 얘기합니다.

이 말에 뭘 더 조사하냐면서 절대 유니온 본부에 안가겠다고 하는 우정미

혐의를 벗으려면 가야한다고 하지만, 차원종과 손 잡은 적 없고, 데려가고 싶으면 영장이든 뭐든 갖고 오라고 하는 우정미.

유하나를 만나자, 유하나는 박심현이 우정미가 차원종의 앞잡이였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우정미가 학교 애들한테 클로저 요원을 안 좋게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은 적 있다는 유하나.

또한 우정미가 아까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만에 하나 우정미가 정말로 차원종의 앞잡이라면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걱정된다고 합니다.

퀘스트 다리 위의 적들

성수대교 방면에 차원종이 출현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위상변곡률에는 변동이 없었는 것으로 칼바크의 가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정확한 것은 현장을 조사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 성수대교 위에는 버스를 비롯해 사람들을 태운 차량이 적지 않게 방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출동해서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민간인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차원종 선발대를 처리해달라고 합니다.

성수대교 난이도 정찰(EASY)

성수대교 난이도 정찰

퀘스트 EP26. 대교 습격

성수대교

한강을 가로지르는 거대교각인 성수대교.

차원전쟁시절, 귀중한 보급로였던 이 다리를 사수하기 위해 많은 클로저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사투를 벌인 바 있다.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이 다리를 지키기 위해, 지금 새로운 클로저들이 투입되었다.


크리자리드 블레이더

특성 체력, 체력X3, 아머0.

신강고등학교 동관에서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를 처치했는데, 또 크리자리드 계열이 등장합니다.

크리자리드 슈터

아머0, 체력 X3.

특성 체력.


다리 위에서의 싸움

피곤한 마나나폰, 크리자리드 슈터

크리자리드 블레이더

특성 체력, 아머 0, 체력 X3.


합성차원수 식물형 등장

아머1, 체력 X7입니다.

매우 빠른 움직임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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