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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말정산, 부양가족 작성법

일본 연말정산 작성 방법으로 빨간 부분은 회사가 기입할 부분이며,

보라색 부분은 자기 자신이 기입해야할 부분이다.

또한, 부양가족 등이 있는 경우에는 밑에 추가 기재를 하면 되고, 필요 서류를 첨부해서 신청을 보내면 된다.

부양가족을 하는 경우에는 1사람당 최소 38만엔이기에 부모님 모두를 부양할 경우에는 1년에 최소 76만엔을 보내야하기에 자신의 경제력을 고려해서 해야할 것이다.

부모님 두분을 부양한다고 한 경우, 이전에는 한쪽에 돈을 다 넣고 둘이 나눠쓴다고 이야기를 하면 먹혔다고 하지만,

현재는 아버지 통장과 어머니 통장 1개씩 필요하다고 한다.

한국으로 송금한 경우, 은행에 물어보면 송금 이력을 출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고, 함께 첨부해서 보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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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4 구매하고 개기월식 사진 찍기 도전...

태양계의 3번째 행성을 살고 있는 우리가 오늘 볼 수 있는 진귀한 현상은 

개기월식과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였다.

200년 동안 월식과 행성 엄폐 현상이 동시에 발생한 경우는 4번 뿐이었고,

이 현상은 2014년 10월 8일에도 발생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다.

이후 월식과 천왕성 엄폐가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볼 수 있는 시기는 2098년 10월 10일에도 발생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관측이 불가능하기에, 200년 후에나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

(개기월식은 2025년, 천왕성 엄폐는 2068년에 각각 볼 수 있다고 한다. )

최근까지, 갤A8이랑 아이폰6S 쓰다가 플립4로 바꿨는데, 바꾼 김에 플립4로 달사진을 찍어볼까 하며 밖으로 나갔다.

플립4로 생각보다 또렷하지 않아서 프로 모드로 WB등을 건드려 밝게 찍힌 사진.

개기월식 동안은 평소보다 어둡고 붉게 변한 보름달을 볼 수 있지만,

플립4의 한계인가.... 달고리즘은 무리인듯...

플립4로는 10배까지밖에 확대를 못 하기 때문에 한계는 있었지만, 저정도라도 찍혀준게 고마울뿐..

가로등도 별로 없는 동네이기 때문에, 찍기도 더 힘들었지만 ㅡㅡ;;

다음에 스마트폰 바꿀 때 되면, 망원 카메라 지원하는 걸로 바꿔 볼 생각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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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복구는 아직인가?

어제부터 카톡, 티스토리가 먹통이었는데, 일요일에도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먹통이 될지 상상을 못해봤었다.

오전에는 티스토리 사이트에는 접속이 되었지만, 개인 블로그 등은 접속이 안되고 있었고,

현재는 글쓰기와 타 사이트 방문정도는 되는 것 같다.

현재는 일부 기능만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위의 사진처럼 모바일 모드로만 화면이 나오는 것이 확인이 되었기에, 이전처럼 기능이 완전히 복구되는데는 빠르면 월요일 늦어도 화요일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관리페이지에는 들어가지기는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아래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카톡(카카오톡) 같은 경우에는 사진 전송기능까지 복구하는데 30시간 걸렸다고 하는데,

티스토리와 다음 이메일 복구까지는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지... 빨리 복구되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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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생활] 일본 화이자 백신접종 1차 후기(화이자)

다른 분들의 경험과 다를 수 있습니다.

10월 12일 화요일에 1차 접종을 맞게 되었다.

접종 후기로서 몇가지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예방 접종 10월 12일 10시 30분 백신 접종을 했다.

접종 후, 15분 정도 대기를 하는데, 부작용이 나타날까봐 10시 55분까지 대기를 했다.

 

12일 10시 55분

대기를 하면서, 백신을 맞은 팔이 시린 느낌이 들었다. 아직, 병원 밖으로 나가기 전이었기 때문에 상담 후, 만일을 대비해 해열제 2알을 받아가지고 나가게 되었다.

 병원을 나가자마자 한 알을 먹고 집에서 쉬었다.

 

12일 18시

백신 접종 맞은 팔이 차가워졌다 따뜻해졌다를 반복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그 외의 부작용으로는 근육통과 오한이 느껴지는 상황이었다.

다행히도 열은 없었고, 혹시 몰라 화이자 백신을 맞기 전에 구매한 케롤에프를 챙겨 먹었다. 

 

13일

오한과 팔이 시림이 심해지는 느낌을 받은 상황이었고, 병원에서 받은 약은 12일에 다 먹어 케롤에프만을 먹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심장을 쿡쿡 찌르는 느낌과 목이 아픈 느낌이 나타났다.

 

14일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14일 출근 예정이었으나, 팔과 오한을 견디기 힘들어 휴가를 연장하고 병원에 갔지만, 크게 대응해주는 것은 없었다.

(해열제 정도 받고 돌아온 정도이다.) 

 

15일

몸에 빨간 점과 알레르기 같이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는 현상, 구토가 나타났다.

출근 전에 몸을 확인한 결과, 주사 맞은 부분에 빨간 점이 3개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 빨간 점이 퍼졌다.

오전에는 병원에 연락을 해 보았고, 오후 3시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3시에 병원에 갔을 때는 주사 맞은 팔 뿐 아니라, 반대쪽 팔과 목에도 빨간 점이 생겼다.

의사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알레르기 약을 한번 먹어보면서 일주일간 경과를 지켜보자 한다.

약을 먹은 결과 울긋불긋했던 부분은 연해졌지만, 이미 빨간 점이 된 부분에는 변화가 없었다.

 

16일 

12일부터 16일까지 계속 두통, 어지러움이 있었지만, 유난히 두통이 심하게 느껴진 하루였기에, 잠만 계속 잤다.

 

그 밖의 부작용

갈증, 속쓰림,  숨쉬기 답답함 등이 있었다.

다행인 것은 발열은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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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투자 뮤직카우 재시작.

38200원으로 투자를 해서 현재, 저작권 평가액이 39600원으로 늘어난 상황이고, 저작권 수익은 147원정도이다.

큰 저작권료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단타가 아닌 장기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편이다.

현재가가 구매가보다 높아지면, 매도를 해서 수익을 챙길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부업으로 다시 시작한 뮤직카우.

요즘은 돈을 안 쓰고 모으기보다는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동안 주식에만 투자를 하다가 최근 다시 뮤직카우에서 저작권 투자를 시작을 했다.

부동산을 투자하기에는 아직 금액적으로 부담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기에 부동산은 쳐다볼 수도 없을 뿐, 안목도 길러야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 저작권에 투자를 하게 되었다.

음악은 대중에게 인기 또는 알고 있는 곡이라면 손해도 최소화하면서 적당히 이익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케이윌과 티아라,다비치의 곡을 구매한 상황이지만, 손해를 보고 있는 곡은 아쉽게도 '우리사랑했잖아' 이다.

너무 오래 된 곡이기도 하고, 그룹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기에 노래가 점차 잊혀지고 있어서 일 수 있지만, 재조명될 수 도 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

SG워너비의 경우에도 활동이 뜸하다가 놀자뭐하니에 나오면서 다시 히트곡들이 사랑을 받았었기에 한번 더 기대를 하며 기다리는 중이기도 하다.

 하지만, 답답하면... 다시 다른 곳으로 투자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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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부업으로 하고 있는 1년간의 주식 근황.

2020년도에 글을 작성했을 때, 매월 5만엔씩 주식에 돈을 넣을 것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9월까지 투자금을 60만엔으로 늘린 뒤, 오직 60만엔만 가지고 주식을 하고 있다.

실제로, 1년간의 주식 현황을 보면, 60만엔을 기준으로 볼 때, 손해도 수익도 그렇게 높지 않다고 보여지고 있다.

7월 29일을 기준으로 현재까지의 실현손익은 5만 4천엔정도이지만, 

물려 있는 주식이 500주 정도 되다보니 자산을 늘리는 것에 있어서 현재 어려움이 많다.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잊고 몰빵하듯 주식을 구입한 대가를 1년간 받고 있는 상황이다...

1년간의 이익금액합계와 손실금액합계, 실현손익 합계이다.

먼저 손실금액을 발생 시킨 종목을 얘기하려한다.

손실금액을 발생 시킨 종목은 대체로 단타를 한 종목들이 많았다.

테크팜홀딩스(3625)  -7000엔...

포사이트(2330)  -400엔

파스 -1500엔 .

코니카미노타(4902) -4800엔 .

Success Holders(4833) -7000엔

아크로디아(3823)  -1800엔(한차례 수익을 냈던 종목에 다시 들어간 결과 마이너스 수익 발생)

DNA칩스연구소  -15000엔

준텐도(9835) -11600엔

 

DNA칩스연구소는 현재도 300주 보유중..

가장 큰 손실을 준 종목이지만, 계속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이 종목을 파는 순간 수익금이 0엔이되며, 원금으로 돌아가게 되기에 뭐가 되더라도 지금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 성공한 종목들

 UFJ파이넌스(8306) 일본은 금리인상을 하지 않지만, 은행주 역시 코로나에 타격을 받았었기에 투자해볼만 했다.

파나소닉 리튬 이온전지, 배터릴 사업 등으로 상승

미쓰비시 자동차공업 전기차

미디어공방, 브로드미디어 - 게임 콘텐츠 관련주

라쿠텐 - 코로나 발생으로 코로나 수혜주로 보여졌기에 투자

등이 있다.

 

1년간의 교훈으로는...

한쪽으로 비중을 쏠리게 하지 않고 분산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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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생활 > 부업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업 수익) 5월 주식 수입  (0)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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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기숙사에 살다가 직접 집을 구해야할 일이 있어서 집을 구하러 다녔다.

일본에서 대학 생활을 보낼 때, 집을 구해 본 이후로 처음 구하는 것이라 거의 5년 만에 처음 직접 집을 구해보게 되었다.

 

일본 가나가와현 집 구하기

도쿄는 월세가 비싸다?

역세권 지역이라면, 도쿄든 요코하마든 비싼 것은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다만, 외곽 쪽은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그만큼 저렴해질 수 밖에 없다.

 

①지역 정하기

솔직히, 츠루미구의 생활만을 생각해서 츠루미구만 보았다.

그 이유는, 도쿄에서 일을 하면서, 살게 되었던 지역이 츠루미구였기 때문에, 친근하기도 하고 츠루미역에서 요코하마까지는 15분 거리이며, 가와사키역까지는 5분 정도였다.

또한, 출퇴근에 대한 불편함도 크게 못 느껴서 나쁘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②일본 부동산 사이트

대표젖ㄱ인 일본 부동산 사이트는 3곳이 있다.

스모(SUUMO), 엣 홈(at home), 홈즈(HOME'S).

개인적으로 야칭은 관리비를 포함해서 최대 6만엔까지를 생각하고 매물을 확인했다.

사실, 거지같은 집에서 살아도 7만엔 정도는 간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2년차 밖에 안되는 시점이기에, 부담이 덜 한 위치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건축년 수는 15년이내, 욕실과 화장실 합쳐진 곳, 에어컨, 주변 10분 이내에 편의점, 마트 등이 있는지 등을 확인을 하고 집을 구했다.

 

③부동산 상담

UR맨션이나 레오팔레스는 패쓰를 했다.

약 1달간, UR맨션에서 거주를 한 적이 있는데 UR같은 경우 대부분의 건물의 연식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패쓰를 했다.

・상담 내용(부동산 직원이 물어본 내용들)

직업, 신분 확인(직업이 없는 경우, 심사가 어렵기 때문에 집을 구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라는 이야기)

코로나 시국이기에, 집을 구하기는 매우 어려워진 상황

현재 알아보고 있는 집에서는 얼마나 살 생각인 것인가? 등

 

④초기 비용 및 이사준비

이사 비용으로는 1만5천엔 정도 사용을 한 것 같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짐을 전부 보냈기 때문이다.

초기 비용은 부동산 중계비로 야칭 4,5개월 정도의 금액이었다. 

 

※만약, 기숙사 비용이 더 저렴하다면, 기숙사에서 몇 년 살면서 돈을 모은 뒤에 집을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근으로 인해서, 내가 구한 집에서는 6개월 정도 밖에 못 살았지만, 1LDK이자, 6조정도의 크기의 집에서 살면서 느낀 점은 옷장정도는 꼭 있어야한다는 것과 인터넷 설치된 시설 또는 내 인터넷이 사용가능한 집 등을 확인할 필요도 있다. (가끔, 소프트뱅크 히카리만 사용가능한 맨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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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도전 3회

옥션 도전 3회만에 처음으로 체결.

옥션 참여곡 3곡 - 미안해요, GO AND STOP, 키다리아저씨

거미 미안해요, 아스트로 GO AND STOP, 백아연 키다리아저씨.

옥션에 올라온 곡들을 들어보니 좋은 곡 위주로 구입을 시도했지만, 키다리아저씨와 GO AND STOP의 경우는 실패.

최대한 낮은 가격에 구매하려해서 실패...

 

아스트로의 경우 1주당 옥션 최저가 16000원이었지만, 현재 유저간의 거래에서는 17200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1200원의 차익을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작권 수익도 현재 높은 편입니다.

낙찰 성공한 "거미의 미안해요" 같은 경우에는 낙찰대금이 출금되는 시기가 6월 17일 오후 3시라 합니다.

거미 대표곡 중 하나로, 항상 앨범을 낼 때마다 거미 명곡을 다시 찾아 듣는 사람들도 많기에 충분히 저작권 수익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의 대표곡으로는 호텔 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태양의 후예 You Are My Everythig 등이 있지만 현재 저작권 구매 가능한 곡은 "거미의 미안해요" 였습니다.

 

옥션 낙찰도 받아봤고 이번주나 다음주 중에 한번 유저 거래를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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