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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국내선 공항 2층에서 구매한 약 700엔의 닭고기입니다.

우리나라도 3분요리 제품으로 나온 닭고기, 닭강정 같은 것이 많이 있는데, 일
본에서도 이와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위의 토로토로 칸무리 테바모토입니다.手羽元(てばもと)는 닭 날갯죽지 부위의 고기입니다.

조리방법은 끓는 물에 포장된 상태로 약 5분정도 넣고 끓이거나, 포장지를 뜯고 랩을 씌우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됩니다.
저는 포장된 상태로 5분 정도 넣고 끓였습니다.

닭고기 간장조림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포장지에는 맛있고 매운맛이라 적혀있으나, 달짝지근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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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여행시 반드시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는 호로요이입니다.

호로요이는 한정판 제품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이전에는 바나나맛, 포도맛 등 다양한 한정판 제품이 나왔었습니다.

현재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맛 3가지를 뽑자면, 복숭아맛(もも=모모),일명 소다맛(白いサワー시로이사워), 매실맛(梅酒ソーダ)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소다맛인(白いサワー)는 호로요이의 가장 기본적인 맛에 속하며

세가지의 제품을 인기 순으로 놓으면

복숭아>소다>매실 순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면세점에서 알바 2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일본 유학 4년차에 접어든 유학생인 제가 관광객들이 많이 구매한 것, 많이 사는 술의 종류를 파악해보니 호로요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만큼 일본내에서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기있는 과일주입니다.

지금 위에 보이는 종류가 벳부 히로세에서 판매하는 호로요이의 종류이며, 6개 묶음으로 파는 호로요이도 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히로세가 술 가격도 싸기 때문에 벳부 여행을 많이 오신 분들이라면 꼭 들리는 장소입니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같은 술이기에 인기도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한국)에도 호로요이 같은 과일주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슬톡톡 등과 같은 제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히로세는 벳부역에서 걸어서 25분정도 걸리며, 차타고 약 1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새로 나온 한정판 호로요이

(白いサワーいちご)시로이사워 이치고 입니다.

시로이사워 이치고는 딸기 맛이 나는 호로요이입니다. 딸기 맛이 난다고 생각하면 색깔이 붉은 색일 것 같지만, 투명한 흰색이며, 딸기향과 딸기 맛이 나기 때문에 더욱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겨울 한정 제품이기에 여행오시면 꼭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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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기간한정으로 팔고 있는 초코파이. 딸기맛입니다.
아마오우이치고케이크(일명 딸기맛 초코파이)
아마오우는 지역명입니다. 후쿠오카의 지역 명이며 후쿠오카에서 제조된 것 같습니다. 저도 후쿠오카에 갔다 온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마시멜로가 들어있던 위치가 딸기맛으로 바뀌어있습니다.

6개정도 들어있으며, 우리가 흔히 먹어 본 초코파이보다는 두께가 조금 얇습니다.
일본의 초코파이의 경우 두께가 얇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맛은 상당히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바나나초코파이 몽쉘이 유행했던 것처럼 딸기맛 초코파이도 유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기한한정이지만 기회가 있다면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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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5주년 기념 맥도날드 햄버거 부활

3탄 치즈카츠버거.

11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햄버거 치즈카츠버거(チーズカツバーカー)

가격은 세트기준으로 약 600~ 700엔대이며, 단일품으로는 300~400엔대입니다.

기본적인 구성으로는 빵, 양배추, 마요네즈, 카츠(튀긴 돼지고기), 그리고 카츠(튀김 패티)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돼지고기안에 짭조름한 체더치즈를 넣어 만든 것으로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았습니다. 양배추와의 조합도 잘 맞는 마요네즈도 들어 있어 맛있으며, 한 입 먹을 때마다 바삭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11월 22일부터는 또 다른 버거가 부활할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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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공항의 라면 전문점.
라멘미소테이(ラーメン味噌亭)
오이타공항 국내선 3층.
6개의 테이블 정도 있어서 엄청 작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고, 사람이 몇명 있으면, 기다려야 하나. . .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상당히 음식이 빨리나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네기미소라면입니다.
ネギ味噌ラーメン
수요미식회에서도 일본라면 돈코츠, 쇼유, 미소, 시오라면에 대한 설명이 나왔는데, 먹어보면서도 그런 설명이 생각이 났습니다.
일단, 토핑을 보면 옥수수, 숙주나물, 챠슈, 파, 국물은 빨간 편입니다.
수저의 경우 젓가락, 손잡이가 짧은 숟가락이 있습니다.
손잡이가 짧은 숟가락을 치리렝게散り蓮華라고 합니다.

그 외의 메뉴로는 탄탄면, 교자, 맥주, 미소 챠슈라면, 스테미너 라면, 츠케면 등이 있으며 가격 800엔에서 1100엔 사이이며, 토핑으로 들어갈 추가메뉴로는 옥수수, 버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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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보리소주

긴자노 스즈메. Ginza no suzume

(銀座のすずめ)

720ml이며 도수는 25도입니다.

긴자노스즈메는 일본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어 선물하기 매우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깔끔하며 목넘김이 좋아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마시는 방법으로는 스트레이트, 얼음을 타먹거나,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시는 방법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와리미즈(割り水)로 물을 타서 마시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와리미즈로 마실 경우 소주 특유의 알콜맛도 전혀 안나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구매 가능한 곳은 오이타공항 면세점. 혹은 마트 등에서도 가능합니다.

일본 술 선물, 혹은 일본 소주를 찾으시는 분들이 구매하시기에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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