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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평 자균.(B,A,S 카드 있습니다.)

왕평은 지장의 면모를 많이 보이지만, 실제로 문맹이었다고합니다. 아는 글자가 10자를 넘지 못하나 사람을 통해 조리있게 쓸 줄 알았다고 합니다. 또한, 군에서의 익힌 경험들로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청되며, 행동과 법도를 지키고 정숙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촉한의 장군이며, 유비가 죽은 뒤부터 활약한 용장입니다. 촉한의 국경을 책임진 무장이었습니다.

촉한으로 투항하기 전에는 위의 장군이었으나, 항복한 이유는 한중 공방전에 참전했다가 촉한에 투항하였다고 합니다.

유비가 죽은 뒤 시작된 1차 북벌, 마속의 부장으로 가정전투에 참전하였습니다. 마속이 제갈량의 명령대로 진지를 구성하지 않자 왕평이 강하게 반대하였으나, 마속은 이을 무시하였습니다. 결국 마속은 패배하였고, 왕평은 피해를 최소화해서 퇴각하였습니다. 

가정전투 후, 제갈량과 조운은 벼슬을 깎았지만, 왕평만은 토구장군으로 승진을 하였다고 합니다.


4차 북벌에서는 장합을 물리쳤으며, 5차 북벌에서는 위연의 난을 진압하였습니다.  

또한 제갈량이 죽은 뒤, 위나라의 조상이 대군을 이끌고 촉한을 정벌하려 할 때, 왕평은 흥세산을 점거하여 위군과 맞서 싸우자고 하였고, 수천의 병사만으로 위군을 요격하여 괴멸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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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정사에도 등장하는 촉한의 마량 계상.

퍼즐삼국에서는 회복, 창병타입입니다.

마량의 형제들은 모두 재주가 뛰어났지만 그 중에 으뜸은 마량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마량은 흰 눈썹이 특징이며, 적벽대전 이후 유비부터 유비를 따랐다고 합니다. 제갈량과는 친분이 깊어 제갈량을 존형이라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마량은 내정과 외교에 뛰어난 재주를 발휘하였고 관우가 형주를 다스릴 때, 옆에서 보좌하며 내정을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유비가 입촉 이후에 마량을 불러들여 좌장군연으로 삼기도 하고 오나라에 사신으로 가기도 했었으며, 유비가 황제가 된 이후에는 시중으로 임명 되기도 했습니다.

유비가 관우의 복수를 하기 위해 오나라를 정벌을 계획할 당시(이릉대전), 사마가를 설득하여 참전시켰지만,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대패할 때 마량도 군중에서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 중 마량의 형제들 중에 마속이라는 인물은 고사성어 "읍참마속"으로도 더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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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색 유지는 관우의 3번째 아들로 관삭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정사인 삼국지에서는 찾을 수 없는 허구의 인물이지만, 민간설화,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는 가공인물입니다. 

퍼즐삼국에서는 창병으로 등장하는 S급 캐릭터입니다. 삼국지 연의에서는 제갈량의 남만 출병에 맞춰 등장하여 맹획을 사로잡는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맹획을 처음 사로잡을 때는 왕평과 함께 사로잡았으며, 두번째 때는 마대와 함께, 네번째 때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맹획을 여러번 사로 잡을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갈량이 남만을 힘으로 통치하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항복을 복속시켜 맹획을 관리로 등용하기 위해 풀어주었기에 여러번 사로잡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관색의 부인으로 알려진 인물은 4명입니다. 포가장의 딸인 포삼랑과 맹획과 축융의 딸인 호삼랑, 왕도, 왕열 자매등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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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A 

비의는 일을 하면서도 바둑이나 장기를 즐기고 친한 사람들과 담소를 하면서도 오히려 일처리가 빈틈 없고 남들보다 우월했다고 한다. 평소에 비의가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느슨해 보인다며 그를 자주 비판했던 동윤은 비의의 후임으로 상서령애 암명되자, 이제껏 비의가 해온 방대한 업무량에 결국 한달만에 업무가 꼬여 비의의 능력을 인정했다고 한다.

비의 S

제갈량에게 후사를 위임받은 3인 중 한명, 촉의 재상이 되어 만인에게 칭송받은 어진 정치를 펴나갔고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고 마음을 여는 성격 때문에 촉을 잘 이끌었으나, 유선을 암살하기 위해 항복한 곽순이 유선에게 접근하는 것이 어렵자 대신 대장군의 자리에 오른 비의를 연회에서 암살했다.


비의는 제갈량, 장완의 뒤를 이어 촉을 이끌은 인물이며, 제갈량으로부터 장완과 더불어 직접 탁고를 받은 인물. 비의가 본격적으로 관직에 진출한 것은 유비가 익주를 장악하고 한중왕의 자리에 오른 이후인 것 같다. 제갈량 사후에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는 내부단속을 한 것으로 보이며, 장완이 북벌계획 수립하는 동안에는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을 한 것 같다.

또한, 장완이 죽은 뒤, 상서령에 임명되었고, 강유의 북벌을 컨트롤 하는 역할을 했으며, 강유가 병사를 요청할 때마다 많은 군사는 내주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유에게 많은 군사를 주지 않아 북벌에 소극적이었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비의전에는 대규모 북벌이 계획되고 있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또한 당시 하후패의 귀순과 위서 제왕기의 기록을 보면 북벌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것은 맞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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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사마의 B급.
사마의의 자는 중달이며, 재능이 뛰어나 조조가 불렀으나 병을 핑계로 나가지 않았다. 그러나 조조가 오지 않는다면 죄를 물을 것이라 엄포를 놓아 어쩔 수 없이 조조를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조조가 관우의 기세에 눌려 천도를  고려했으나 손권과 유비의 관계를 파악하고 손권을 달래 관우를 치게 하자고 건의하였다.

사마의 A급
대장군, 대도독이 되어 제갈량이 이끄는 촉군과 오랜 대결을 펼친다. 식량 보급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간파하여 항상 장기전으로 싸움을 끌고갔다. 제갈량은 사마의를 조롱해 판단력을 잃게 해서 싸움을 빨리 끝내려했으나, 사마의는 태연하게 제갈량의 안부를 묻고 제갈량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사마의 S급
위나라의 2대 황제 조예의 뒤를 이어 조방이 즉위하였고, 제갈량이 죽어 근심 걱정이 사라졌기에 조상이 사마의의 병권을 뺏고 권력을 장악했다. 이에 사마의는 병이 든 척 연기하며 조상을 안심시킨 뒤, 조상이 조방과 함께 자리를 비운 틈에 낙양을 점령하고 권력을 손에 넣었으며 조씨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사마씨의 세력을 강화시켜 진 건국의 토대를 쌓았다고 한다.

실제로 제갈량과 비교되는 부분은 충의, 전투(지휘관으로서의 능력) 두 부분이 있다.
왕이 되지도 않고 구석도 받지 않았고 1인 독재를 하지도 않았기에 위에 충성했다고 생갈할 수 있으나, 아들들이 위나라의 실권을 장악하고 손자가 황위를 찬탈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어린 황제였던 조방이 꼭두각시 역할을 하다 폐위되는 등의 모습이 나타남.(사마의 사후)
제갈량은 국가 전체를 책임져야하는 입장 반면, 사마의는 조예의 정치적 지원아래 최선의 선택만 하면 되는 상황.
또한, 제갈량에 비해 훨씬 건강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을 가장 잘 한 인물로 볼 수 있다. 그 결과, 삼국지의 승리자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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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삼국 장합. A급 장군
후한 말,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원소의 수하로 있다가 원소에게 실망한 장합이 조조에레 항복하게 된 후 조조군에서 대활약을 했다.

장합 S급.
촉한의 군사들과 전쟁을 할 때 화살을 맞고 사망했다. 위나라 황제 조예는 장합이 죽은 것을 슬퍼하여 장후라는 시호를 내렸다고 한다.

장합은 위나라 오장군 중 한명입니다.
오장군이란 오자양장을 의미하는데 다섯명의 좋은 장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촉나라(촉한)에서의 오호대장군과는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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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삼국 장춘화A
장춘화는 사마의의 아내이자 사마사, 사마소의 어머니이며, 어렸을 때부터 덕행과 지식이 보통사람을 뛰어넘었다고 전해진다.

장춘화S
장춘화는 사마의의 아내로 현모양처라는 말을 들을만큼 현명했으나 냉혹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장춘화는 사마의를 제압하는 여장부였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가 냉혹하다고 평가되는 이유로, 사마의는 조조의 출사 제의를 거절하고 꾀병을 부리고 있을 때의 사건. 중풍을 핑계로 누워있을 때, 밖에 놓은 책들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젖을까봐 뛰쳐나가 책을 걷고 있는 모습을 여종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꾀병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여종을 죽이고, 여종대신 집안일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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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삼국 관평 이벤트전장
급습  초지옥 이벤트입니다.

관평은 관우의 아들이며, 관우를 보좌하며 활약했던 장수입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양자로 등장합니다.
관정의 차남으로 관우가 천리행 당시 관정의 집에 들러 관평을 보고 마음에 들어 양자로 삼았다고 합니다. 관우의 명성을 알고 있었기에 영광으로 생각하여 관평을 앙자로 보내는 것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관평 급습에서는 유봉도 등장합니다.
유비의 수양아들이며, 관우가 위기에 처했을 때 원군 요청을 거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추후, 유봉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비, 유봉.

관우를 중심으로 좌우에 관평, 유봉이 있습니다. 한명은 관우의 양자, 또 한명은 유비의 양자이지고 취한 행동이 다릅니다.
현재 관평은 충의가 높다고 평가되는 반면, 유봉은 배신자라는 이미지가 생겼죠.

관평은 유비가 서촉에 들어갈 때 유봉과 함께 부수관에서 양희, 고패를 물리치고 참수했다고 합니다. 방통이 전사한 이후, 형주에 있는 제갈량에게 원군을 요청하는 사자로 파견되었고, 관우가 지키는 형주를 함께 지키게 되면서 계속 형주에 머물러 관우를 보좌했다고 합니다.

얼굴에 상처가 있는 S급 관평.
번성전투에서 방덕과 대등한 전투를 벌이며 분전했지만 여몽과 육손의 계략으로 패하고 말았다. 맥성으로 도망간 후, 서촉에서 구원군을 기다렸지만, 구원군은 오지 않았다. 관우와 함께 맥성을 탈출했으나, 서촉으로 향하던 중 오군에게 포위되어 아버지인 관우와 함께 참수되어 최후를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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