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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벳부에서 유학생활을 한지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자주 가게 되는 음식점도 있고, 가게도 있고, 주변에 놀러가는 곳도 있지만, 언제나 한국인 관광객, 중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장소 중 한 곳이 유메타운인 것 같습니다.
처음 소개하는 장소인 유메타운은 1층에서 3층까지 각각의 코너가 있지만 이번에는 1층 중 한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장소인 스시메이진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100엔 스시 전문점이며, 일본은 세금이 부과되기에 108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스시 종류에 따라 100엔부터 300엔까지의 다양한 종류의 스시가 있습니다. 위의 버튼은 클릭해 원하는 종류의 스시를 주문할 수 있으며, 스시뿐만 아니라 탕 종류, 면 종류, 디저트, 드링크바, 술까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스시를 주문하면, 스텝이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으나, 대체적으로는 회전초밥집의 형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그 주문한 음식이 레일을 따라 주문한 곳으로 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탕 혹은 면 종류의 음식을 주문한 경우에는 스태프가 직접 가져다 줍니다.

테이블 주변에는 녹차가루, 와사비, 젓가락, 컵, 종지, 간장이 놓여있으며,  와사비는 스시 안에 들어있지 않다고 리모콘에 적혀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하신 경우에도 와사비 때문에 아이들이 먹지 못할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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