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후쿠오카현 기타큐슈 모지코의 상징 바나나맨

일본에서 바나나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나나빵, "도쿄 바나나"일 것 같은데, 사실, 후쿠오카 외곽에 위치한 모지코라는 동네에서 바나나가 유명합니다. 처음으로 바나나가 들어온 곳이 모지코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지코에는 처음 바나나를 수입한 항구로서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자, 바나나맨을 만들었으며, 이곳은 사진(인증샷)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옛날 이야기를 들여주는 이야기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력거, 때때로는 원숭이쇼를 볼 수 있는 매력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본 내에 이국적인 장소에 일본의 전통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매력있는 장소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