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돈코츠라멘] 하카타 후류 돈코츠라멘(とんこつラーメン博多風龍 渋谷店)
시부야 역에서 약 3분 거리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도쿄에서 큐슈지방의 라멘을 맛 볼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돈코츠 라멘은 일본의 대표적인 라멘 종류 중 하나로, 진한 돼지 뼈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소금, 간장, 된장 등으로 간을 맞춘다. 또, 면발은 탄탄하고 끈적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며, 하카타 후류는 후쿠오카 지역의 라멘 스타일로, 돈코츠 라멘이 원조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별로 면의 굵기 등이 차이가 있는데, 도쿄 등은 면이 통통 한 반면, 후쿠오카 쪽은 마치 국수 소면처럼, 면이 얇았다.
가끔, 요리하기는 귀찮고 얼큰한 라멘을 먹고 싶을 때는 하카타 후류에서 신라멘을 먹는다.
신라면과 발음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다음에 간다면 카라미소라멘(辛味噌ラーメン)을 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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