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월급의 1/5을 주식에 투자하는 중.
일본의 저축예금금리는 평균 0.001%. 즉, 저축을 해도 이자는 얼마 없다는 것.
(5천엔 넣었을 때 5엔 되려나...)
4월달 수익은 약 1천엔 정도였으며, 현재 5월의 수입을 9001엔.
이번주, 블로그를 하루 한편도 제대로 못 올린 이유는.... 잔업을 많이 해서 피곤해 컴퓨터를 쳐다보지도 않아서...
미나시 잔업시간 30시간 중 26시간을 잔업하여, 잔업수당 0엔....
(주식 수입을 잔업 수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나시 급의 1/5을 주식에 투자하는 중.
일본의 저축예금금리는 평균 0.001%. 즉, 저축을 해도 이자는 얼마 없다는 것.
(5천엔 넣었을 때 5엔 되려나...)
4월달 수익은 약 1천엔 정도였으며, 현재 5월의 수입을 9001엔.
이번주, 블로그를 하루 한편도 제대로 못 올린 이유는.... 잔업을 많이 해서 피곤해 컴퓨터를 쳐다보지도 않아서...
미나시 잔업시간 30시간 중 26시간을 잔업하여, 잔업수당 0엔....
(주식 수입을 잔업 수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나시 잔교(잔업) 이란?
월급 안에 미리 정해진 고정 잔업입니다.
만약 내가 30시간의 고정 잔업시간이 있는 경우, 일을 하던 하지 않던, 30시간분의 고정잔업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말하는 야근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30시간을 초과했을 때 잔업수당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초과잔업수당이 한국의 야근 수당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매일 3시간씩 20일을 야근을 하면, 60시간을 야근하지만, 일본에서는 고정 잔업시간을 빼야합니다.
60시간 - 30시간(고정잔업시간) =30시간(초과잔업시간).
만약 초과잔업시간 1시간당 1천엔이라 계산하면, 월 3만엔의 잔업수당을 탈 수 있습니다.(초과 30시간 기준)
본론, 주식으로 돌아가서....
매월 내가 투자하는 자금 대비, 수익이 가장 큰 종목은 라쿠텐인 것 같습니다.
닛산 자동차, 야후등에도 투자해봤지만, 파는 타이밍이 잘 안맞아 큰 수익을 본 기억은 없습니다.
(손해보지 않은게 다행이지만...)
전업 투자자가 아닌 경우라면, 특정 종목에 묻어놓는 것도 좋지만, 그때 그때 들여다보고 팔고싶고 사고싶고하는 마음이 주식하는 재미가 아닌가합니다..
6월에는 2배의 수익을 더 내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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