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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부업으로 하고 있는 1년간의 주식 근황.

2020년도에 글을 작성했을 때, 매월 5만엔씩 주식에 돈을 넣을 것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9월까지 투자금을 60만엔으로 늘린 뒤, 오직 60만엔만 가지고 주식을 하고 있다.

실제로, 1년간의 주식 현황을 보면, 60만엔을 기준으로 볼 때, 손해도 수익도 그렇게 높지 않다고 보여지고 있다.

7월 29일을 기준으로 현재까지의 실현손익은 5만 4천엔정도이지만, 

물려 있는 주식이 500주 정도 되다보니 자산을 늘리는 것에 있어서 현재 어려움이 많다.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잊고 몰빵하듯 주식을 구입한 대가를 1년간 받고 있는 상황이다...

1년간의 이익금액합계와 손실금액합계, 실현손익 합계이다.

먼저 손실금액을 발생 시킨 종목을 얘기하려한다.

손실금액을 발생 시킨 종목은 대체로 단타를 한 종목들이 많았다.

테크팜홀딩스(3625)  -7000엔...

포사이트(2330)  -400엔

파스 -1500엔 .

코니카미노타(4902) -4800엔 .

Success Holders(4833) -7000엔

아크로디아(3823)  -1800엔(한차례 수익을 냈던 종목에 다시 들어간 결과 마이너스 수익 발생)

DNA칩스연구소  -15000엔

준텐도(9835) -11600엔

 

DNA칩스연구소는 현재도 300주 보유중..

가장 큰 손실을 준 종목이지만, 계속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이 종목을 파는 순간 수익금이 0엔이되며, 원금으로 돌아가게 되기에 뭐가 되더라도 지금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 성공한 종목들

 UFJ파이넌스(8306) 일본은 금리인상을 하지 않지만, 은행주 역시 코로나에 타격을 받았었기에 투자해볼만 했다.

파나소닉 리튬 이온전지, 배터릴 사업 등으로 상승

미쓰비시 자동차공업 전기차

미디어공방, 브로드미디어 - 게임 콘텐츠 관련주

라쿠텐 - 코로나 발생으로 코로나 수혜주로 보여졌기에 투자

등이 있다.

 

1년간의 교훈으로는...

한쪽으로 비중을 쏠리게 하지 않고 분산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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