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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아이템 만들기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템플릿을 수정해서 아이템으로 만드는 방법과 3D 파일로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템플릿을 수정해서 올리는 방법으로 사용가능한 SW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템플릿 같은 경우에는 심사 기간이 있기 때문에 영구용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최대 2주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월 결제 금액과 심사를 받을 수 있는 템플릿 수가 최대 3개까지 밖에 안되기에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영구라이센스 등이 좋겠다는 판단 하에 저는 오픈캔버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캔버스를 포함해서 다른 툴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포토샵, 오픈캔버스, 픽슬러

1.포토샵

포토샵(유료)로 월 24000원으로 1년 기준으로는 288000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하지만, 무료체험판 일주일을 사용한 뒤, 살지 말지를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오픈캔버스(현재 사용하고 있는 툴)

컴퓨터로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이며, 포토샵과 흡사합니다.

언어가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지만, 영구소장용이기에 포토샵과 다르게 매월 비용이 들지는 않습니다.

역시 체험판을 경험해 보고 살지 말지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은 약 8만원(일본에서 구매를 해서 약 8000엔 주고 샀습니다.)

 

3.픽슬러

최근 알게된 무료 프로그램으로 전문가형인 픽슬러E와 재미를 더한 픽슬러X가 있다고 한다.

회원가입과 로그인 후에 이용할 수 있는 SW로, 포토샵과 매우 유사한 기능이 많아 포토샵을 다룰 수 있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버전을 사용할 수 있지만,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제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오픈캔버스를 구매한 이유는 영구용으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었지만,

포토샵이랑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때로는 사용하기에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기도 하다.

포토샵이 영구소장이 되었으면 포토샵을 구매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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