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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내가 자고 있을 때에도 수익이나야 살기 좋은 시대로 변화를 하고 있다.

나는 현재 일본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만, 이 점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기도 하다.

일본 같은 경우, 퇴직금에 대한 개념이 잘 잡혀 있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보너스도 회사의 상황에 따라 줄 경우도 있고, 안 줄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월급만으로 생활하기에는 노후가 걱정이 된다 판단을 했다.

또한, 초봉 등을 고려했을 때, 입사하고 약 5년 이상이 지나지 않는 이상, 신입 때 받던 월급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느껴질 수 있기에 더더욱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이전에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 적이 있지만, 콘텐츠에 따라 수익이 들쑥날쑥하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해야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었다.

즉, 컨텐츠에 따라 글을 작성하거나, 영상을 올리거나 할 것이 있고,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을 만한 이야기를 적는다면 방문자 등이 늘어나고 페이지 뷰를 통해 수익을 챙길 수 도 있었다. 

유튜브도 이와 비슷했지만, 구독자 천명, 시청시간 등의 조건이 생기면서 유튜브 수익은 없어진 상황.

현재, 애드센스, 애드핏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큰 수익은 내지 못하는 상황.

모든 일이든 꾸준함이 중요하다 느끼는 부분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내가 제페토를 시작하게 되면서 좋다고 느낀 점은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전제조건으로는 포토샵이나 블랜더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안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는 것이다.

2D 편집일경우(템플릿 수정) 포토샵으로 충분히 꾸밀 수 있다.

아쉬운 점으로는 검수받을 수 있는 갯수가 3개로 한정되어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대 검수일이 2주이기에 3개를 올리고 검수가 끝나길 기다려야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약 한달간의 수익이다.

디자인 한 것이 승인 난 경우, 출시되고 바로 인기를 끌면 수익이 발생하지만, 흥미를 끌지 못하면 수익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에, 판매에 2D 편집의 경우, 열심히 생각해낸 디자인이 관심을 끌지 못하면 아쉬움이 커질 수 있다.

 

반면 3D편집(마야, 블랜더, 유니티를 통한 수정)의 경우, 최대 20개까지 검수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유니클로와 같이 시기에 맞는 옷 등을 대량으로 찍어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인기를 끌은 옷 등을 다양한 색상 디자인 등으로 다양하게 찍어내기에는 3D편집이 좋을 수 있다

아직, 3D로는 판매하지는 못했지만, 검수중인 것이 판매 승인으로 바뀌면 추후에 리뷰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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