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돗토리현 여행] 모래로 세계 여행, 돗토리현 모래 박물관

돗토리 사구에서 5분거리 이내에 위치한 돗토리현 모래박물관

돗토리현 여행에 있어서 꼭 가야만 하는 곳 중 하나가 모래 박물관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래로 만든 조각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으로 2006년에 개관해서,
해마다 테마가 바뀌며 전시되고 있는 곳이다.
2022년의 테마로는 이집트 편이며, 2023년 1월 초까지는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로는 800엔이며, 비싼 것 같지만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날 정도로 가치있는 박물관이었다 생각이 든다.
장소 : 돗토리현 돗토리시 후쿠베초 유야마 2083-17(鳥取県鳥取市福部町湯山2083-17)
전화번호 : 0857-20-2231
영업시간 : 평일, 일요일 9시 ~ 16시 (마지막 입장 15:30까지)
토요일의 경우 9시 ~ 17시(마지막 입장 16시 30분까지)
(※시마네, 돗토리의 경우에는 타 관광지보다 영업시간이 짧은 편이라 가능하면
기차를 이용하기 보다는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모래 박물관의 경우, 주차장 이용료가 무료입니다. 돗토리 사구의 경우에는 500엔의 주차료가 듭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한 조각품들이기에 매우 놀랐으며, 티비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이집트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져 있어 이집트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실내 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작품 몇 점을 공개하자면, 이집트 석판

람세스 2세가 전차를 타고 히타이트인과 싸우는 모습을 모래 작품으로 나타낸, 카데시 전투.

고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 파트라 등을 실내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야외에서는 미라와 아누비스 등을 볼 수 있으며, 정교하고 섬세한 이 작품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일본에서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을 때, 한 번쯤은 구경하기에 좋은 장소이기에 소개를 했으며,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