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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현/시마네 여행] 미술 작품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아다치 미술관(足立美術館)

주소 : 시마네현 야스기 후루카와쵸 320(島根県安来古川町320)

전화번호 : 0854-28-7111

영업시간 : [4~9월] 9시 ~ 17시 30분

               [10월~3월] 9시 ~ 17시

입장료 : 어른 2300엔(시나메현 거주시 2000엔)

고등학생 1000엔

대학생 1800엔

초,중학생 500엔

(※ 토요일은 초, 중, 고등학생 무로이며, 학생증 제시 필수)

일본의 정원이란 살아있는 그림처럼 감상해야한다고 여긴 한 사업가가 만든 시설로,

야스기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미술관이다.

마쓰에에서 고속 열차를 타면 15분, 완행을 타면 24분 거리이다.

6점의 살아있는 그림이 유명하며, 2003년부터 연속해서 일본 제일의 정원이라 불리고 있다.

정원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다워서 살아있는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계절마다 다른 풍정을 즐길 수 있어서 다른 나라의 여행 가이드 북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은 백사청송이라는 정원이다.

11월이지만, 아직도 가을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름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한자 그대로, 흰나무와 푸른 소나무의 느낌이 잘 표현된 것 같다.

이밖에도 5점의 살아있는 그림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시마네에서 정원을 구경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구경하기에 좋은 장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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