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a

[시마네현 이즈모시] 유메타운, 스타벅스

시마네현 이즈모시에는 스타벅스가 2곳이 있다.

이즈모타이샤(이즈모신사) 근처에 한 곳, 유메타운에 한 곳이 있다.

시마네 이즈모시에서 유명한 장소 중 하나는 이즈모타이샤이며,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라 알려져 있다.

음력 10월에 축제가 열리며, 이 축제 이름을 칸나즈키(神無月)라고 한다. 

일본의 신들이 이즈모에 모여 회의를 하기에 타 지역의 신들이 없어진다 하여, 신이 없는 달(=神無月)이라 한다.

이와 반대로, 이즈모에서는 카미아리츠키(神在月)라고 한다. 신들이 이즈모에 모여있는 달이라는 의미이다.

이즈모타이샤 (이즈모 신사)

퇴근 길에 유메타운에 들러 일식 레스토랑에서 히레카츠 돈까스를 주문했다.

일본에서 돈까스를 주문할 때,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단어로는 히레(ヒレ)와 로스(ロース)가 있다.

히레의 경우에는 안심, 로스의 경우에는 등심이다.

가게 이름은 카카시 유메타운 마토요점 (かかし ・ゆめタウン三豊店)

히레카츠 정식의 경우에는 밥, 샐러드 드래싱, 겨자소스, 깨, 돈가스 소스, 계란찜, 돈까스, 감자, 국 등이 있다.

한국 일식집에 가서 주문할 때 나오는 세트 메뉴와 비슷하게 나오지만,

돈까스 같은 경우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돈가스 소스는 단맛이 강했다.

디저트로는 스타벅스 시즌 메뉴를 먹었다.

군고구마  브륄레 프라푸치노(焼き芋ブリュレ フラペチーノ)

가격은 680엔이며, 9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군고구마의 고소함과 캬라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이었다.

단점이라면 토핑이 너무 딱딱했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으나, 그 외에는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돗토리현 여행] 모래로 세계 여행, 돗토리현 모래 박물관

돗토리 사구에서 5분거리 이내에 위치한 돗토리현 모래박물관

돗토리현 여행에 있어서 꼭 가야만 하는 곳 중 하나가 모래 박물관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래로 만든 조각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으로 2006년에 개관해서,
해마다 테마가 바뀌며 전시되고 있는 곳이다.
2022년의 테마로는 이집트 편이며, 2023년 1월 초까지는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로는 800엔이며, 비싼 것 같지만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날 정도로 가치있는 박물관이었다 생각이 든다.
장소 : 돗토리현 돗토리시 후쿠베초 유야마 2083-17(鳥取県鳥取市福部町湯山2083－17)
전화번호 : 0857-20-2231
영업시간 : 평일, 일요일 9시 ~ 16시 (마지막 입장 15:30까지)
토요일의 경우 9시 ~ 17시(마지막 입장 16시 30분까지)
(※시마네, 돗토리의 경우에는 타 관광지보다 영업시간이 짧은 편이라 가능하면
기차를 이용하기 보다는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모래 박물관의 경우, 주차장 이용료가 무료입니다. 돗토리 사구의 경우에는 500엔의 주차료가 듭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한 조각품들이기에 매우 놀랐으며, 티비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이집트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져 있어 이집트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실내 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작품 몇 점을 공개하자면, 이집트 석판

람세스 2세가 전차를 타고 히타이트인과 싸우는 모습을 모래 작품으로 나타낸, 카데시 전투.

고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 파트라 등을 실내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야외에서는 미라와 아누비스 등을 볼 수 있으며, 정교하고 섬세한 이 작품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일본에서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을 때, 한 번쯤은 구경하기에 좋은 장소이기에 소개를 했으며,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돗토리현 여행] 거대 모래 언덕이 있는 돗토리 사구

최근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자제하고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돗토리 여행을 가게 되었다.

시마네현 이즈모시에서 돗토리현까지 약 4시간정도 걸려 도착을 했지만, 역시 멀긴 멀다는 생각도 들었다.

돗토리현에서 유명한 관광지로는 총 3곳이 있다.

코난 박물관, 모래박물관, 사구. 

지난 여행에서 코난 박물관을 포스팅한 적이 있기 때문에 코난 박물관 포스팅을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돗토리현에서 시마네현으로 이동하는 길에 코난 박물관이 위치해 있기에 돗토리현을 구경하고 시마네현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사구, 모래박물관을 먼저 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렌트카를 이용하는 경우...)

돗토리시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돗토리 사구입니다.

사구에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 중에 하나이다.

돗토리 사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레저 활동으로는 샌드보딩, 패러글라이딩, 낙타 타기 등이 있었다.

(낙타를 타는 경우 1300엔 이상의 비용이 든다..)

 출발 지점에서 바라본 돗토리사구...

돗토리 사구 위에서는 동해가 보이지만, 올라가는 길이 쉽지는 않다.

모래가 부드러워 쑥쑥 빠지기 때문에 운동화보다는 샌달을 신는 것이 좋다.

사진을 찍는 방향에 따라서 경사가 완만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파르다.

(출발지에서 바라본 언덕보다는 완만한 편이긴 하다...)

패러글라이딩 구경은 하지 못해서 아쉽고, 드론 같은 경우에는 허가를 받고 날려야 하기 때문에 드론 촬영을 하고 싶은 경우, 돗토리현 사구에 가서 허가를 받으면 된다...

일본 내 확진자 수는 최근 4일 연속으로 만명이 넘는 상황이다.

도쿄 내에서는 3천명 이상이 나오고 있다고 하지만, 도쿄같은 경우는 비교적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대부분 1차 접종은 끝난 듯 하다.

올림픽이라는 특수한 상황이기에, 코로나 예방접종을 타지역보다 앞당겨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20대들도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반면, 지방의 경우에는 코로나 접종 시기가 도쿄에 비해 늦기도 하고, 감염자 수도 적었기에 도쿄보다 조금 늦게 접종을 해도 괜찮을 것이다 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지방에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마네현/이즈모시] 59세 이하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안내

시마네 현에서 하루에 1명 확진자가 나올까 말까 한 상황이었지만, 최근에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즈모 시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즈모 시 라인 알람으로 8월 1일에는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안내가 나왔다.

우편으로 이즈모시 접종권을 받았을 때, 8월 9일까지의 스케줄 상으로는 만 55세 이상 만 64세까지만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8월 6일까지 예약 가능한 연령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1차 접종 시기도 조금 늦춰진 상황.

아마 고령자(60세 이상의 연령)를 8월 13일 이전까지 접종을 맞추는 것을 계획하여 이렇게 바뀐 것으로 보이며,

40, 50대의 1차 접종 시기는 8월 14일부터 9월 3일로 되어있다.

40대 이하의 연령은 9월 중순이라고 나와 있지만, 정확히 언제 예약 접수를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9월 중순 이후, 연령이 높은 순으로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젊을수록 접종 예약 시기, 접종일이 늦춰지게되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가을 전에 맞고 싶지만 이것도 가능할지는 조금 걱정이기도 하다.  

[시마네현/이즈모시]이즈모시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 우편물을 받은 뒤, 도쿄 올림픽 개최 이후 일본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

특히, 7월 29일 기준으로, 아침에 친구에게 연락을 받았을 때,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에 3000명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도쿄같은 경우에는 올림픽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백신을 빠르게 맞추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일 확진자 수가 3000을 넘는다는 것에 백신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의문도 들기도 한다.

하지만 막상 시마네를 비롯한 시마네현 주변 현에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기에,백신 접종시기를 확인할 필요가 생겼다. 

라인으로 백신 접종 예약을 신청할 경우에는, "연령이 60세 이상인가?" 를 물어보고 만약 60세 미만이라 답할 경우, 접종 대상이 아니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확인할 필요도 있었다.

따라서 내가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시기를 확인해본 결과, 기타(39세 이하)에 해당하기에 9월 이후에 예약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빠르면 예약이 9월 이후가 될 뿐, 접종 시기는 10월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든다.

그래도, 건강을 챙기려면 잘 먹고 잘 쉬는 것도 중요하고 가능한한 밀폐된 지역이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은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본여행/시마네현] 시마네의 명소, 이즈모타이샤(이즈모대사) :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

주소 : 195 Taishacho Kizukihigashi, Izumo, Shimane 699-0701

영업시간 : 오전 6시 30분 ~ 오후 8시

위의 사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토리이이다.

토리이는 인간세계와 신의 세계를 구분짓는 경계선이자, 신사의 문이라고 한다.

본전 앞에 세워진 건물로, 신사참배나 의식을 행하는 장소라고 전해진다.

참배에도 룰이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신사의 참배는 두번 인사하고 두번 박수를 친 뒤 한번 더 인사를 하는 것이라 하지만, 이즈모 타이샤의 경우에는, 두번 인사하고 4번 박수친 뒤, 한번 더 인사를 하는 것이 룰이라고 한다.

4번 박수를 치는 설에 대한 이야기는 크게 2 가지가 있다.

첫째, 4라는 숫자가 일본어로 시（し）라고 불리는데, 행복을 의미하는 시아와세(しあわせ)와 일치한다고 해서 4번 박수를 친다는 설이 있다.

둘째, 2번은 자신을 위해서 박수를 치지만, 남은 2번은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서 박수를 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즈모타이샤는 일본의 신화를 알 수 있는 장소이자, 산책 코스로 좋다고 알려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일본의 신사 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곳이자, 일본 신화와 관련된 장소라고한다.

일본 역사의 첫 시작으로, 천지 개벽과 연결되는 신화와 관련되어있다고 하며, 일본 신화의 첫번째 무대는 교토가 아닌 이즈모라고 한다.

두번째, 이즈모타이샤는 매년 전국 각지의 신들이 1년에 한번 모인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즈모타이샤에서 인연을 맺어주는 신인 오쿠니누시 오카미를 모시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전해진다.

위의 사진 속 금줄은 일본 최대급 금줄에 해당한다고 전해진다.

일본의 신화에는 토끼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이즈모 타이샤 안에, 토끼 돌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토끼에 관한 설화가 있다고 한다.

이즈모 타이샤가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라고 불리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형제 신들의 거짓말에 속아 고통에 울부짓던 토끼를 막내 신인 오오쿠니누시가 치료를 해 주었다고 한다.

그 은혜를 갚기 위해 토끼는 "공주와 결혼할 수 있는 신은 형제신들이 아닌 오오쿠니누시이다" 라는 예언을 하고, 실제로 오오쿠니누시가 공주와 결혼을 하였다고 한다.

이 유례가 이즈모 타이샤를 연을 이어주는 신사로 불리게 했다 라고 전해지게 했다는 이야기이다.

참고로, 이 설화는 이나바의 흰 토끼라고 한다.

[시마네현/이즈모시] GO TO 이즈모, 샤먼킹 성지순례

장소 : 이즈모문화전승관(出雲文化伝承館)

주소 : 〒693-0054 島根県出雲市浜町520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휴일 월요일)사이트 : https://www.izumo-zaidan.jp/izumodenshokan/

전화번호 : +81853212460

최근 고잉 이즈모 이벤트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샤먼킹 리메이크로 인해서 샤먼킹에 대한 인기가 올라갔다.

이즈모시에서 샤먼킹의 실제 배경이 되는 장소를 성지순례하는 이벤트가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이벤트가 개최된 이유는, 이번 해가 샤먼킹 출판 20주년이기 때문이라 한다.

장소 3곳 중 이번에 간 장소는, 이즈모문화전승관이다.

이벤트 기간 내에 3곳의 장소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한정 상품을 준다고 한다.

이즈모문화전승관의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전승관 안에서 실시하는 샤먼킹 전시 관람은 1500엔이다.

이즈모문화전승관은 이즈모의 전통과 문화를 현대에도 전하기 위해 만든 장소라고 한다.

특히, 일본은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특징인데, 의외로 이즈모 문화 전승관의 정원도 아름다워 보였다.

샤먼킹 특별전 공개.

샤먼킹 특별전 같은 경우에는, 입장료가 있었기에, 1500엔을 내고 들어갔다.

(굿즈를 포함해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2500엔이다. 샤먼킹 유리컵이지만 마음에 들 경우에 구매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왼쪽의 경우, 티켓을 구입하면 랜덤으로 받게 되는 캐릭터 그림이고, 오른쪽의 티켓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별 전시코너 마지막 입장 시간은 16시 30분이며, 굿즈 코너의 경우는 16시 45분이 마지막 입장이 가능한 시간이다.

특별전시 코너 사진 공개

※사진 촬영 허가된 작품만 찍었기에 일부 사진만 공개합니다.

샤먼킹 리메이크 2021년 작품.

고잉 이즈모 샤먼킹 성지 지도. 

각각의 장소별로, 샤먼킹 만화책에 작화로 표현된 장소를 표기하고 있다.

샤먼킹을 좋아하거나, 팬인 분들이 구경가기에는 좋은 장소로 보여지지만, 렌트카는 필수.

버스정류장이 없기 때문에, 이즈모문화전승관에 가기에 상당히 불편하다.

렌트카가 없는 경우에는 택시를 불러야한다.

이즈모문화전승관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판매코너에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굿즈 판매 코너의 사진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굿즈와 일치하기 때문에,

굿즈 판매 사이트 주소를 남겨두겠습니다.  

https://www.shamanking-exhibition.com/online_shop/

[시마네 이즈모현 생활] 드디어 코로나 백신 접종 우편물 받았다!!

기다리던 코로나 백신 접종 우편물.

7월 중순에 55세 미만에게 보내준다고 했던 우편물을 드디어 받게 되었다.

기대를 하며, 내가 예약 접수할 수 있는 시기를 확인한 결과...

??????????

55 ~ 64세 예약 접수는 8월 9일????

55세 미만의 경우는 연령이 높은 순으로 예약 개시일을 안내할 예정??

상세하게는 이즈모시특설 사이트나 신문 등으로 별도로 알린다고???

즉, 지금은 접종 예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9월 3일 이후에도 맞을 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황이기에 조금 당황스럽다.

접종권의 경우는 샘플에서 보이는 것과 동일하며, 기재되어있는 것은 접종권 번호와 1, 2회 접종권 스티커, 검진했지만,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의 스티커로 이루어져있으며, 스티커를 떼면 알될 것 같아서 건드리지 않았다.

백신은 2종류이며, 화이자와 모더나로 되어있고, 선택할 수 있는 모양이다.

도쿄는 대부분 다 접종을 했다고 하지만, 시골일수록 진행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이다.

 코로나 예방접종 문진표의 경우, 진료전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기에 당일에 작성해서 접종받을 때 들고 가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접종권을 붙이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접종권도 챙겨가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코로나 백신 접종 당일 준비물 / 시마네현 이즈모시

접종권(일명 쿠폰), 문진표,

약 수첩(보유자만 해당. 약국에서 약을 지을 경우에 수첩을 만들어서 가지게 되기에 신경 쓸 필요는 없음),

본인확인서류(마이넘버 카드, 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등)

※단, 문진표는 사전에 기입할 것

총 이렇게 3가지 서류만 가지고 가도 될 것으로 보여진다.